일상

탈모약(먹는약)을 알아보자

나는_콧구멍 2024. 3. 6. 11:34

먹는 탈모약은 어떤 종류가 있을까?

피나스테리스 ("프로페시아")

  • 남성형 탈모 중 정수리 탈모에 효과가 좋은 성분이다.
  • 남성호르몬 DHT을 억제 하여 탈모 예방 및 치료를 한다.
  • 피나스테리스를 사용하는 프로페시아는 미국 FDA승인을 받았다.

두타스테리드("아보다트")

  • 전립선 비대증 목적으로 개발되었으나, 복용한 환자의 머리카락이 늘어나는 효가가 있다.
  • 정수리 탈모와 M자 탈모에 모두 효과가 있다.
  • 혈중 DHT 농도를 낮춰 머리카락 수 개선에 효과가 있다
  • 미국 FDA승인을 받지 못하였지만. 한국, 일본에서는 탈모치료제로 승인을 받았다.

그래서 두 약의 차이점이 뭐야?

피나스테리스 와 두타스테리드 는 DHT를 억제하여 탈모치료를 한다는 공통점이 있지만 아보타느가 더 강력한 억제 효과를 발위하고 복용 방법과 반감기가 다르다.

피나스테리드

  • 몸속에서 빠르게 작용하고 배출되어 매일 복용
  • 반감기는 약 7시간 정도(확인이필요)

두타스테리드

  • 몸속에서 천천히 작용하고 오래동안 남아 있어 일주일에 한번 정도 복용
  • 반감기는 약 30일 정도(확인필요)

부작용은 없어?

피나스테리드

  • 성기능 부작용: 일부 남성에서 성욕 감소, 발기 부전, 정액량 감소 등의 부작용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.
  • 우울증: 특히 1mg 용량을 사용하는 경우 일부 환자에서 우울증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.
  • 기타 부작용: 피나스테리드는 전립선 비대증 치료에도 사용되므로, 전립선 관련 증상이 나타날 수 있습니다

두타스테리드

  • 성기능 부작용: 두타스테리드는 피나스테리드보다 강한 결합력을 가지며, 성기능 부작용이 더 두드러질 수 있습니다.
  • 기타 부작용: 두타스테리드는 전립선 비대증 치료에도 사용되므로, 전립선 관련 증상이 나타날 수 있습니다.

그래서 어떤약을 먹어야할까?

중요한 문제이다. 의사와 상담하여 개별적인 상황에 맞게 복용방법을 결정해보자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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